제가 체스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학생들과 같이 알아갈려고 체험을 신청했습니다.
근데 아이들은 다 할 줄 알더라구요. 보내주신 스토리 보드와 같이 이야기를 짜며 점심시간에 아주 재밌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.
바둑, 오목, 체스 등 전략을 짜서 해야 하는 게임이잖아요. 그래서 고학년의 특성에 더 잘 맞는 듯 합니다.
스토리를 짜기가 어려운 학생들은 기본 체스 규칙을 이용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.
상대 친구를 바꿔가며 대항전 형식으로 하다보니 평소 친하지 않던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.
기대 이상의 효과~~ 짱입니다.!!^^